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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葉雅紀(아이바 마사키)의 아내가 둘째 아이 출산. 결혼 4년 만에 두 번째 아이 탄생이 밝혀졌다. 가족 3컷 사진 있음.

by Fatty.Rabbit 202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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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嵐)' 相葉雅紀(아이바 마사키)(42)에게 제2의 아이가 태어났다고 12일 발매된 주간지 '여성세븐'가 보도했습니다.

相葉雅紀(아이바 마사키) 씨는 2017년 '플래시'에 의해 간사이 출신으로 1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 A씨(43)와의 동거를 특종 보도된 후, 2021년 9월 櫻井翔(사쿠라이 쇼우)(43)와 동시에 결혼을 발표했고, 2022년 10월에는 첫 아이인 장남(2)이 태어났다고 보도한 바 있다.

<↓ 이미지는 우먼세븐이 2023년 11월에 촬영한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

우먼세븐에 따르면, 相葉雅紀(아이바 마사키) 씨와 아내 사이에는 둘째 아이도 태어났다고 하며,

"아라시 멤버 5명 중 3명이 결혼해 3명이 모두 아이를 낳았다. 二宮(니노미야) 씨는 2명, 櫻井(사쿠라이) 씨는 1명. 그리고 相葉(아이바) 씨에게는 사실 둘째가 태어났다고 한다. 바쁜 와중에도 아이바 씨가 특기인 손맛을 살린 요리를 비롯한 집안일을 적극적으로 해내며 아내와 2인 3각으로 두 아이의 육아에 힘쓰고 있다고 들었다"

고 연예 관계자가 밝혔으며, 둘째 아이의 생일이나 성별 등 자세한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또 다른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결혼해 자녀가 있는 멤버 3명은 내년 봄에 열리는 라이브 투어를 위해 마음을 다잡고 있다며

"새로 생긴 가족들에게도 아라시의 용맹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그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자신들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보다 '무언가를 끝까지 진지하게 임하는 과정'을 봐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특히 아이바 씨는 음식점을 운영하는 아버지가 20년 넘게 가게 영업일을 쉬지 않은 것을 자랑스러워하며 평소 '아버지는 아이바 가문의 영웅'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아버지가 보여준 것처럼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자식들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강한 것 같다"

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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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바도 두 아이의 아빠가 되다니 감격스럽다,,, 축하합니다!
아이바 씨, 가족을 잘 보살피는 좋은 남편이자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돌로서 돌진하다가 멈춰서서... 정말 좋은 타이밍에 현명한 판단이었구나라고. 아이바는 좋은 아빠를 상상하니 웃음이 난다!
20대 후반부터 사귀어 왔고, 둘째 출산이 43세였구나.사귀는 동안 부인은 출산 시기라든가 여러 가지 갈등을 겪지 않았을까 싶다.

그런데도 티를 내지 않고, 활동 중단 시기에 결혼을 했다. 팬들도 쉽게 축하해줄 수 있겠지. 서로에게 아주 좋은 사람을 찾았구나.
교제 기간 동안 연애하는 분위기도 내지 않고 10년, 그 10년은 여성에게 굉장히 큰 10년으로 불안과 갈등도 많았을 텐데, 타이밍이 맞아서 결혼할 수 있었고, 아이들도 낳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相葉雅紀(아이바 마사키) 씨와 아내 A 씨는 2012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어 교제하기 시작했으며, 도쿄 미나토구의 고급 주택가에 있는 아파트에서 부부 같은 동거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A 씨는 SNS 등에서 교제 사실을 알리지 않고, 아라시의 라이브를 보러 갈 때에도 주변에서 눈치채지 못하도록 행동하고, 相葉雅紀(아이바 마사키) 씨와 밖에서 만날 때에도 서로 다른 차를 타는 등 관계가 들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였다고 한다.

그러던 중 2019년 A씨의 아버지가 '주간문춘'의 직격 취재에 응해 相葉雅紀(아이바 마사키) 씨와 교제하고 있는 사실을 인정하고, 같은 해 1월에 처음으로 아이바 씨와 전화로 통화한 사실을 밝히며 "전화로 인사만 나눴을 뿐이지만, 기분 좋은 청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후에도 相葉雅紀(아이바 마사키) 씨는 교제를 공언한 적은 없었지만, 오래전부터 인터뷰 등을 통해 결혼에 대한 소망을 밝혀왔고, A 씨가 40세 생일을 맞이하기 얼마 전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아 공과 사 모두 순조롭게 지내고 있다.

相葉雅紀(아이바 마사키) 씨는 앞으로 7월 2일 방송되는 음악 특집 'FNS 가요제 여름 2025'(후지TV 계열)의 사회와 7월 9일부터 시작되는 드라마 '大追跡〜警視庁SSBC強行犯係〜(대추적~경시청 SSBC 강간범계)'(TV아사히 계열 수요일 21시)에서 주연을 맡는다.

그리고 폭풍의 활동 재개를 위한 준비 등으로 한동안 바쁜 나날이 계속될 것 같은데, 일과 가정을 양립하며 4인 가족으로 멋진 가정을 꾸려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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