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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村けん(시무라 켄)이 사망, 향년 70.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인공심폐 장치 ECMO의 치료 받아… 부보에 슬픔의 목소리 늘어

by Fatty.Rabbit 2020. 3. 30.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발표된 코미디 탤런트・志村けん(시무라 켄) 씨(본명 = 志村康徳(시무라 야스노리))가, 29일 23시 10분에 돌아가신 것이 보도되었습니다. 70세였습니다.

“日刊スポーツ(일간 스포츠)”에 의하면,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는 입원처의 병원에서 사망, 장례는 친족만으로 거행될거라고 하며, 소속 사무소 측은 향후 친족과 상담한 다음, 송별회를 거행할지를 검토하겠다고 합니다.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는 2월 20일에 70세의 생일을 맞이해, 3월에 들어가서도 복수의 버라이어티 방송의 수록이나, NHK 일일 아침드라마(아침 드라마) “エール(옐)”의 촬영에 참가하는 등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만, 17일에 권태감의 증상이 있어, 그때문에 자택 정양하고 있었는데, 19일에는 발열이나 호흡 곤란의 증상이 나타나, 20일에 반송된 병원에서 “중증의 폐렴”이 발병한 것이 판명되어 입원했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의혹이 있었기 때문에 PCR 검사를 받아, 23일에 감염을 나타내는 양성이었던 것이 판명되어, 24일에는 보건소에 의한 조사로 농후 접촉자의 특정이 완료된 한편,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분명해지지 않았습니다.

또, 24일에는 인공심폐 장치 “ECMO(에쿠모)”를 장착하기 위해, 전문의가 있는 다른 병원으로 옮겨 집중 치료실(ICU)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만, 의식이 혼탁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도 스포츠지에 보도되고 있어, 26일에는 첫 주연 예정의 영화 “キネマの神様(시네마의 신)”(山田洋次(야마다 요지) 감독 12월 공개 예정)의 출연 사퇴가 발표되었습니다.

11일시점에서는, 인공심폐 장치・ECMO를 사용한 환자 23명 중 12명은 증상의 회복이 보여져, 사망자도 나오고 있지 않다는 정보도 있어,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의 회복력에 기대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입원으로부터 9일 후에 사망이 확인되었던 것이 분명해져,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의 부보에 대해 넷상에서는,

  • 거짓말이다… 志村(시무라)… 거짓말이라고 말해줘
  • 志村動物園(시무라 동물원:방송명)… 위험하네 코로나
  • 정말 코로나 무서워, 위험 ……
  • 뭐, 志村動物園(시무라 동물원) 폐원?
  • 志村動物園(시무라 동물원) 잘 보았기 때문에 너무 갑작스러워서 복받쳐 울 것 같아
  • 志村けん(시무라 켄) 사망한건 가요… 아이 때 계속 보았지만 믿을 수 없다
  • 있을 수 없어요. 있을 리 없어요. 志村けん(시무라 켄)이 죽었어? 거짓말이어요. 있을 수 없어요.
  •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가 죽은 것에 의해 일본도 위험해…라는 것이 늘어나겠지
  • 진짜인가…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 정말 좋아했습니다. 어릴 적에 재미있게 보았던 バカ殿(바카토노)는 이제 볼 수 없는 것인가. 명복을 기원합니다.
  • 志村けん(시무라 켄)씨의 부보를 듣고 쇼크입니다. 코로나의 두려움을 다시 깨달은 것 같습니다. 아이 때 TV에 달라붙어 보았습니다. 켄상, 정말 좋아했다.
  • 70은 아직 이르죠, 앞으로 10년은 연예계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志村けん(시무라 켄)을 좋아했는데, 사람은 언제 죽는지 모른다.
    자신의 짐작이 맞기 전 살아생전에 TV에 나와 웃는 얼굴로 있었다는, 진짜 행복하다고 느끼게 해주었다.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 예능 활동 수고하셨습니다
  • 슬프다. 외롭다. 옛날 ケンちゃん(켄짱) 라면의 퍼즐 당첨된 것이 기뻤어 콩트라고 하면 志村(시무라)와 カト(카토)짱
    투병,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괴로워하지 말고 편안히 주무세요.
    당신이 준 즐거운 시간, 웃을 수 있던 시간, 나, 잊지 않겠습니다. 명복을 기원합니다. 고마워 志村(시무라)!

등과 갑작스런 죽음에 슬픔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두려움을 다시 느꼈다는 쪽도 많은 모습입니다.

27일에 주간지 “週刊文春(주간 문춘)”의 취재에 응한 형・志村知之(시무라 토모유키) 씨(73)에 의하면,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는 내장에 지병이 있었다고 해, 2016년에도 중증의 폐렴을 앓고 약 2주일 입원, 작년 9월에는 하혈의 증상이 보여진 것으로 구급 반송, 올해도 위의 폴립 절제수술을 받는 등을 했었기 때문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전부터 건강을 불안시하는 목소리가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서도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는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해, TV프로 출연시에는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 연예인으로서 다양한 콩트도 피로하고 있어,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이나 무대 등을 통해 웃음을 보내 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한 가운데, 25일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공표되어, 그 시점에서는 중증화에 의해 위중한 상태에 있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만, 트위터상에서는 “志村けん(시무라 켄) 힘내”라는 해시 태그가 트렌드 상위에 랭크 인하는 등, 많은 사람이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에게 성원을 보내, 병상의 회복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아침 드라마 “エール(옐)”에 관해서는 작년 12월부터 촬영에 참가해, 이미 50화 이상의 수록이 끝나 있었다고도 보도되고 있어, 강판을 피하기 위해서도 NHK는 최대한 기간까지 회복을 기다리겠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29일 심야에 돌아가신 것이 분명해져, 향후 이제 두 번 다시 “志村けん(시무라 켄)의 バカ殿様(바카토노사마)” “志村けん(시무라 켄)의 だいじょうぶだぁ(다이죠우브다)” “天才(천재)! 志村動物園(시무라 동물원)” 등, 다양한 방송에서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의 모습이 볼수 없는 것은 너무 갑작스러워 아직 믿기 힘들없어, 심한 쇼크여서 죽어 버린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겠습니다.

올해 70세가 되어 한층 더한 활약에 기대되고 있었던 가운데, 이러한 형태로 최후를 맞이해 버린 것은 매우 유감이지만, 이제부터 저승에서 편하게 쉬어 주었으면 하고, “ドリフターズ(도리후타즈)”의 리더였던 いかりや長介(이카리야 쵸오스케) 씨(2004년 3월 20일 사망 향년 72) 등과 천국에서 재회했으면 좋겠군요.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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