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志村けん(시무라 켄)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되 긴급 입원. 중증화해 인공 호흡기 사용 치료 중인 정보도… 사무소가 코멘트 발표.

by Fatty.Rabbit 2020. 3. 26.

탤런트・志村けん(시무라 켄:개그맨) 씨(본명 = 志村康徳(시무라 야스노리) 70세)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해 입원해 있는 것이 밝혀졌다고 각 스포츠지가 알렸습니다.

각 보도에 따르면,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진단되어, 이미 기침이나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현재는 도쿄도내의 병원에 긴급 입원 중에서, 인공 호흡기를 붙이고 치료를 받고 있는입니다.

24일 밤에 자택에서 스포츠지의 취재에 응한 가정부를 자칭하는 여성은,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가 현재 입원하고 있는 것을 인정하면서, 용태에 대해서는 듣지 못한 듯, “志村(시무라) 씨로부터 『개를 보살펴 주었으면 한다』라고 갑자기 연락이 왔습니다. 저도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라고 걱정스러운 듯이 말했다고 합니다.

또, 소속 사무소 “イザワオフィス(이자와 오피스)”는 스포츠지의 취재에, “자세한 것은 아무것도 말할 수 없습니다. 25일 낮 무렵에 어떠한 형태로든 발표하겠습니다라고 회답해, 향후 검사 결과나 현재의 용태 등에 대해서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가 입원한 것은 지난 주말 무렵으로, 며칠 전에 컨디션 불량을 호소하여 도내의 병원에 긴급 입원해 폐렴이라는 진단되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와 같은 증상이 보여진 것때문에 검사를 받은 결과, 23일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양성이라고 판명되었다고 합니다.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는2016년에 폐렴으로 입원하고 있던 적도 있어, 사태는 심각하고 낙관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관계자는 말하고 있는 한편, 한때 중증 상태였지만, 현재는 회복해 가고 있어 용태는 안정되어 있다라는 정보도 있어, 현재 정보가 교착하고 있습니다.

감염 경로는 불명으로,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는1월에 하혈의 증상이 보여져서 긴급 입원해, 2월에는 위의 폴립 절제수술를 받았습니다만, 그 후에도 도쿄도내의 음식점에 출입하였기 때문에, “수술후에 면역력이 저하한 상태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들어간 것은 아닌가”라고 말하는 관계자도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는 25일 19시부터 방송의 “あいつ今何してる(그녀석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나)?3시간 스페셜(TV 아사히계), 30일 스타트한 NHK 일일 아침드라마(아침 드라마) “エール(옐)”에게 출연하는 것 외에, 12월 공개 예정된 영화 “キネマの神様(시네마의 신)”(山田洋次(야마다 요지) 감독)으로 배우・菅田将暉(스다 마사키)씨와 W 주연해, 조금 뒤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것이 촬영 연기가 결정되, 어떤 관계자는 “志村(시무라) 씨의 검사의 결과를 받고, 촬영 스케줄은 일단 백지가 되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 ↓의 사진은, 25일 방송 “あいつ今何してる(그녀석 지금은 무엇을 하고 있나?”출연한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의 사진 >

그리고,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보도에 대해 넷상에서는,

  • 지병도 있었다면 정말로 지금은 일보다 치료에 전념해 주었으면 한다
  • 언젠가 연예계에서도 감염자가 나올거라 생각했지만, 설마 이런 중진이 감염되다니 연령적으로도 걱정
  • 志村けん(시무라 켄)이 만약 감염했다면 연일 같이 술을 마시며 돌아 다니고 있었던 千鳥(치토리:개그그룹)의 大悟(다이고)가 농후 접촉으로 위험하다.
    초인기인인 大悟(다이고)도 감염되었다면 연예계, TV계에 단번에 퍼질 것 같아.
  • 도쿄 올림픽의 연기가 결정된 바로 그때 이 뉴스…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는 고령이므로 위독화될 가능성도 있어, 꽤 위험하군요.
  • 지금은 용태가 안정되어 있어도 급변할 우려도 있다. 지병이 있으면 더욱 더이다. 남의 일이 아니게 되었다. 또 무사히 퇴원하여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한다
  • 자숙이 아니어 더 강한 구속력으로 억누르지 않으면 일본도 의료 붕괴가 가깝다.
    올림픽까지 연기했기 때문에 K-1의 시합이라든지 이런 저런 것들도 닥치는 대로 그만두게 해야 한다

등의 목소리가 오르고 있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수는 세계에서 40만 명을 돌파해, 일본에서는 크루즈선의 승객 승무원을 포함하면 약 1900명의 감염이 확인되고 있어, 도쿄도내에서 감염이 확인되고 있는 것은 24일의 시점에서 171명, 그중 중증자는 10명, 사망자는 5명입니다.

23일에는, 도쿄도 내에서 감염이 확인된 70대 남성의 2명중, 1명이 24일에 사망이 확인되고 있어, 이 남성은 2월 하순부터 입원해 3월 9일에 발증했다고 말합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는 약 8할이 자연치유하지만, 약 2할은 폐렴을 합병해, 특히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의 면역력 저하를 부르는 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 게다가 고령자는 중증화하기 쉬운 경향에 있습니다.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도 근래는 잦은 병치레로, 공표되지 않았지만 작년에도 쓰러져, 긴급 반송되었던 것이 주간지 등에 보도되고 있어, 올해에도 하혈의 증상이나 위의 폴립 절제수술로 한때 입원하는 등 했었는데 향후가 걱정입니다.

또,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는 千鳥(치토리)・大悟(다이고) 씨 등과 종종 프라이빗에서 술을 마시는 등 했어, 연예계에서의 감염 확대도 염려됩니다만, 현시점에서는 그 밖에 감염자가 나왔다는 정보는 없습니다.

2월에 70세의 생일을 맞이한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는 올해, 배우로서 “エール(옐)”이나 주연 영화 “キネマの神様(시네마의 신)”의 출연이 결정되어 있고, 이 밖에도 복수의 레귤러 방송을 가지는 등 정력적으로 활동하는 가운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 현재는 인공 호흡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보도도 있습니다만, 향후 순조롭게 회복을 향해, 또 건강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추가 3/25 11시 45분】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가 소속하는 예능 사무소 “イザワオフィス(이자와 오피스)”가 25일에 코멘트를 발표해, 志村(시무라) 씨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양성으로 진단되어, 현재 입원하고 있는 것을 밝혔습니다.

사무소는 문서로 志村けん(시무라 켄) 씨의 병상을 공표해,17일에 권태감이 느겼던 것으로 자택 쉬며, 19일에 발열이나 호흡 곤란의 증상이 나타나, 20일에 도내의 병원에 구급 반송되었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증의 폐렴”으로 진단된 것으로 입원,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도 의심되는 것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23일 밤에 양성이라고 판명된과 말합니다.

또, “증상을 보인 3월 17일부터 입원한 3월 20일까지의 사이, 본인은 자택에서 요양하고 있어, 접촉한 인물도 한정되어 있었으므로, 농후 접촉자의 특정도 이미 완료해, 대상자는 자택대기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해, 감염 경로에 대해서는 현시점으로는 불명확 하다고 합니다.

최후에, “의료 관계자의 여러분, 방송 스태프 및 공연자의 여러분, 언제나 응원해 주시고 있는 팬의 여러분께, 막대한 감사와, 걱정을 끼쳐 버리고 있는 것을 사과드리는 것과 동시에, 본인도 병상의 회복에 전력으로 노력하고 있으므로, 부디 조용히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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